한국기원 이적요청한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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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천재소녀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많은 나카무라 스미레3단이 한국기원으로 이적요청으로 일본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음
나카무라 스미레는 2009년 도쿄 출생으로 아버지는 일본 프로바둑기사이고, 어머니는 바둑강사로 활동하고 있음 스미레는 바둑을 3살 때부터 어머니에게 배우기 시작했는데 3살이라는 어린나이에도 히라가나를 읽을 수 있고, 바둑을 끝까지 다 둘 수 있을정도로 천재라고 판단했음
이후 어린나이에도 바둑실력이 나날이 성장해 나가자 스미레 부모님은 이왕 바둑을 배울거면 일본 보다는 바둑강국인 한국에서 배우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6살의 나이에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됨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 대회를 참가하게 되었는데 당시 실력을 아마 6단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잘 두는 어린이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실력이었음
한국 바둑팬들에게도 알려지게된 사건이 있는데 바둑TV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 바둑대회에서 바둑을 패배하게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바둑을 둬서 화제가 되었음
한국에서 4년 생활을 마치고, 2019년 일본으로 돌아가 특별영재 입단으로 10살에 프로입단을 해서 일본 최연소 프로입단 기록을 세웠음
그리고 같은년도에 생애 첫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했는데 한국에서도 너무나 잘 아는 리쉬안하오에게 패하면서 일찍 탈락했음
이후 13살의 나이에 삼성화재배 메이저 세계대회에16강에 진출했고, 일본여자랭킹1위 우에노 아사미를 꺾고 일본여자기성전을 우승하는등 최연소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어 일본에서도 엄청 주목받고 있음
하지만 한국의 김은지6단과의 한일 대결에서 패한 이후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자 이후 슬럼프에 빠졌고, 워낙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생활했는지 한국바둑 문화랑 전혀 다른 일본바둑 문화에 적응을 못해서 일본기원에 정식으로 이적요청을 했고, 이에 일본기원은 이적요청을 허락해 주었음 문제는 한국기원이 허락을 해줘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여류기사들의 동의를 받아야지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