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1회 제트썬과의 배틀(컴백홈 췄던)에서
과도한 터치와 모자 누르기에 대해
왜 그랬느냐고 엠씨가 질문함.

모니카가 스우파가 인기 없을 줄 알았다는 말에
안무가 배윤정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고
엠씨들도 "아무래도 처음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수긍함.

제작진이 디스전처럼 해달라고 부탁함.

그래서 일부러 터치하고 화난 연기를 했던 모니카.
욕 먹을 각오하고 했다 함.

2화를 보고난 뒤 모니카의 어머니조차 모니카를
오해하고 "너 후배들한테 그렇게 하고 산거니?"하며
어머니에게 하루 3번씩 그렇게 살면 안된다
충고 문자까지 받았던 모니카.
(어머니에게조차
일부러 연기한거라는 얘기를 못했다고 함)

평소 "왜 대중들이 배틀을 안볼까?"
"왜 댄서들끼리만 좋아할까?" 고민하다
그렇게 밋밋하게 가다간 스우파 인기가 없을 것을
고려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욕 먹을 각오하고
일부러 디스전을 연기했던 배틀이었던 것.

다 감수하고 대중들에게 스트릿 댄스씬을 알려놨지만...돌아온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