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지구를 지켜라' 미국판 리메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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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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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국영화계
저주받은 걸작으로 칭송받는 [지구를 지켜라!].
오랜 기간 소문만 돌았던
할리우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냄.
지구를 지켜라의 미국판 리메이크
‘Save the Green Planet!'의 감독은,
더 랍스터
킬링디어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가여운 것들의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이번 미국 리메이크를 진두지휘할 제작자는,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감독
아리 애스터..
(아리 애스터가 지구를 지켜라를 너무나 애정해서
아예 미국판 리메이크 판권을 샀고
원래는 감독까지 하려했으나, 제작만 맡게 됨)
현존하는 영화계 최강 또/라이 두명이 뭉쳐버림
감독과 함께 공개된 주연 캐스팅은 바로,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와 무려
연속 네 작품을 함께하게 됨.
(더 페이버릿, 가여운 것들,
카인드 오브 카인니스 (미개봉), 지구를 지켜라)
함께 공개된 시놉시스.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 생명체가
지구 환경 파괴와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확신하는
젊고 불안한 양봉가 테디가 주인공.
테디는 헌신적인 사촌 돈과 함께
대재앙을 막기 위해 미셸이라는
힘있는 제약회사 임원을 납치한다.
이 영화는 다크 코미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에코 픽션, SF, 날카로운 사회 비판이 혼합된 작품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CJ가 제작하며,
오는 6월 부터 촬영 예정.
원작에 이어
어떤 미친 작품이 탄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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