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임대아파트 '성범죄자 입주'로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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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임대아파트'성범죄자 입주'로 발칵 - 인천일보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 고령자 등이 사는 공공 임대아파트에 성범죄자가 산다니 말이 됩니까?”최근 수원지역 한 공공주택지구 아파트단지가 '성범죄자 입주'로 발칵 뒤집어졌다.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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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지에서 만난 주민 김모(35)씨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아파트고, 경쟁률이 있다 보니 입주 기회를 잃은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성범죄자가 걸러지지 않고 입주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거주 단지뿐 아니라 주변 단지 주민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총면적 약 96만9000㎡에 7800여세대, 인구 1만8729명이 계획된 이곳 지구는 신혼희망타운과 행복주택 등이 들어서 있다. 일반 청년부터 신혼부부, 대학생, 고령자 등이 거주한다.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돼 대부분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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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범죄이력은 이렇더라.
성범죄 요지: 2005년 5월 수원시 팔달구 00동에서 피해자(여, 20대)를 3회에 걸쳐 강간하여 2010년 11월 12일 "강간등상해" 죄로 징역 11년, 2014년 10월 25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7년을 선고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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