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골때리는 일본 티켓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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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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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티켓팅을 선착순으로 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은 특이함
대표적으론 로손티켓이 있음
인터파크/예스24같은 티켓판매 사이트야
공연일정이 잡히면
일정기간동안 접수기간이 있다
?
이벤트 신청도 아니고 그게뭐임
일정기간동안 접수를 받아
왜냐고? 복불복이니깐
?
뭔소리야
접수를 받고 일정시간 후에발표일에
당첨/낙첨 둘로 나뉨
배치표와 가격을 보고 어디구역 몇장 응모
최대 1인4매 혹은 2매까지 공연마다 달라
?
실화입니다
그러니깐 모든 공연은 운인거야
근데 무슨 요금제? 그런게 있으면 당첨 확률을 높히는것도 있긴함
근데 케이팝이나 한국에 안오는 해외가수를 보려고
일본에 공연 보려고 가는 사람들이 제일
빡치는 부분은 무엇이냐?
저 로손티켓은 가입하려면
무조건 일본전화번호가 필수라
그냥 한국사는 한국인은 가입도 못해서
대행업체를 쓰거나
지인찬스쓰거나
자기가 직접 일본전화 개통해서 응모하거나
혹은 리셀로 사야만해
종종 외국인전형을 열어주는 공연도 있지만
드물긴 해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론 외국인은 구린자리 준다는 얘기도 있어
여기서 더 특이한건 뭐냐
바로 당첨 성공해도
내자리가 어딘지 몰라
내자리는 전날 알수있음
이유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응모할때 어디 구역을 갈거라고
선택은 가능함
구체적인 좌석을 알수가없어
인생이 가챠인 나라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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