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배신한 ,손절한 , 나에게 손절당한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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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알남 김미경 상담사님 나오는 편
연락을 할 수 없는 친구가 생각나서 유튜브
뒤적이다가!! 좋은 영상 같아서!!
배신감에 떨고 속상하고, 잠도 안와요 화가 나서
복수심에도 불타고 어떤 때는 욕도 했다가 우울모드
이럴때 그가 나에게 했던 역할을 떠올려봐요
그랬더니 나한테 좋은 지식적 영향도 줬었고
좋은 정보도 줬었고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기도 했었고
잘 맞춰나가다가 마지막에만 안 맞은 것
(나:: 뭐지...연락해보라는건가???)
띵언 : 이 사람의 내 인생에 대한 역할은 거기까지 였구나
여기는 바라면 안되는 부분이었구나
내 인생에 들어와서 제 역할을 다 하고 떠난 것
남자: 과정의 가치를 보니깐 붙잡아라, 이런 말씀을 예상했었는데
쌤: 인간관계를 다 붙들고 있으면 서로 아픈 사람이 있어요
인간관계는 ‘만나는 실력’이 아니라 ‘보내주는 실력’이예요
보내줄 때 그 사람의 그릇이 결정돼요
배신감 등으로 감정을 지속 소모하게 되면 그릇이 작아짐
되풀이 될 까봐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 함
안돼요!!
함께 따라 해 보세요
너의!!!
인생의 역할은!
나한테 와서
그거 였었구나
그건 다 했다 네가..
잘 가라!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해봤더니 내 인생에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어요
뒷부분이 안 맞았을 뿐이지..
그러니 거기 까지다 좋은 영향을 주러 내 인생에 다녀간 그 사람!
나 처럼 지난 인연이 여전히 아쉽고 생각나고
아픈 사람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 글 써봄
“너의 인생의 역할은 나한테 와서 그거였구나
그건 니가 다했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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