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드래곤이 쓴 청소년 교양서적 추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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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킬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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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최근 사회적 공헌 활동을 하는 개인 재단을 설립하였고
첫번째 활동으로 청소년 마약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함
지드래곤은 오래전부터 어린 친구들, 청소년, 미래세대를 위해 힘 쓰고 싶다는 말을 해 옴
6살 때부터 아역으로 활동하고 13살에 가수로 데뷔해서 어릴 적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 온 만큼 본인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 함
재단 설립 후 첫 활동을 청소년을 위해 한 것도 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보염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10여년 전부터 '평화'를 지향하자는 말을 솔로곡들을 통해 꾸준히 말해왔고,
지드래곤의 정체성이자 패션 브랜드 이름인 '피스마이너스원'도 그와 관련되어 있음
2013년 발매된 지드래곤의 쿠데타 앨범에서 처음으로 소개 된
'피스마이너스원'
추천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시험처럼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 본인을 의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최근 지드래곤이 겪은 사건과 별개로 지드래곤이 평소에 꾸준히 노래 가사와 여러 인터뷰들에서 해오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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