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출동' 수원 팬들, 2시간 반 동안분노의 '버스 막기'…'단장 나가!'[오!쎈수원]
작성자 정보
- 이슈소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1 조회
-
목록
본문
[OSEN=수원, 고성환 기자] 수원 삼성 팬들이 2시간 반 동안 선수단 버스를 막고 대치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수원 삼성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파이널 B 최종전에서 강원 FC와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각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수원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최하위는 수원의 몫이 됐다. 수원은 8승 9무 21패, 승점 33점으로 수원FC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다득점에서 35골대44골로 밀리면서 12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다이렉트 강등이라는 잔인한 현실을 받아들게 됐다.
수원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이다. 수원은 1995년 창단 이후 줄곧 1부리그를 지켜왔다. K리그 우승 4회, FA컵 최다 우승(5회, 전북과 동률)에 빛나는 전통의 명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감독을 두 번이나 교체하고도 꼴찌로 추락하며 2024년은 K리그2에서 맞이하게 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202n10372
'경찰도 출동' 수원 팬들, 2시간 반 동안분노의 '버스 막기'…"단장 나가!"[오!쎈 수원] : 네이트 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축구 - 뉴스 : [OSEN=수원, 고성환 기자] 수원 삼성 팬들이 2시간 반 동안 선수단 버스를 막고 대치하며 분노를 표출했다.수원 삼성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news.nate.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