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둔 미국 아버지, 딸에게 '내가 52년 전 은행강도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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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둔 미국 아버지, 딸에게 “내가 52년 전 은행강도였단다”
52년 전 은행을 털어 21만 5000 달러를 탈취한 미국 남성이 신분을 감추고 살다 죽음을 앞두고 딸에게 진짜 이름을 털어놓았다고 미국 CNN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토머스 랜덜레란 가짜 신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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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전 은행을 털어 21만 5000 달러를 탈취한 미국 남성이
신분을 감추고 살다 죽음을 앞두고 딸에게 진짜 이름을 털어놓았다고
미국 CNN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버지의 과거를 알게 된 딸은 40년 가까이 그와 함께
결혼 생활을 보낸 어머니에게 진실을 알렸다
“어머니는 온라인 기사를 읽어내려가며
‘맙소사, 맙소사’만 10분남짓 되풀이하더라.”
콘래드는 딸에게 진실을 털어놓은 지 두 달 뒤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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