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겠다고 생각"…사당역 지하철·스크린 도어 사이 갇힌 채 열차 출발 작성자 정보 스큐어 작성 작성일 2024.01.18 18:12 컨텐츠 정보 18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김씨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줄을 따라 객차에 접근했는데 미처 객차 내부로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출입문이 닫혔다. 뒤이어 스크린도어마저 닫히면서 김씨는 폭 50㎝의 좁은 공간에 꼼짝없이 갇혔다.김씨는 센서가 있으니 다시 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쪽 문은 열리지 않았고 곧이어 열차는 굉음을 내며 그대로 출발해버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