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영화제에서 지브리 부사장 니시오카 준이치가 한 말에 따르면 신작 아이디어 들고 출근하신다 함

미야자키 하야오는 은퇴 번복만 수차례인 것으로 유명한데


- 1997년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 2002년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 2004년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 2008년 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 2013년 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 2023년 이후 은퇴하겠다 선언

모두 번복하고 현역복귀함

그 전에도 붉은 돼지,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나올 때도 계속 마지막이라고 암시하긴 했음

이쯤되면 은퇴한다는 말은 흘러들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