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몰트를 사용한 제품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국내산 맥아의 수준 높아져 품질, 수율 검증

수입 몰트에 비해 신선도 장점

국산 농산물 사용으로 해외 의존도 낮춰

맥주에 그치지 않고 롯데 자체 위스키 브랜드에도 사용될 가능성 높음

맥주의 원재료 국산화가 진행됨에 있어 대기업의 채택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산규모가 커지게되면 수제맥주 업체에서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겠네요. 동시에 맥아 제품의 다양성도 기대해볼 수 있으니 대기업의 국내산 맥아 선택이 아주 반갑네요! 국내에서 자라고 가공된 원재료로 한국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수제맥주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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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맥아로 맥주로 만드는 게 전례가 없는 일은 아님.

위 기사에서 보듯 FTA 채결 이전에는 맥주 보리의 25%를 국내에서 충당했고

지금도

 

카스에 6% 들어가거나

 

몇몇 수제맥주 양조장에서 실험적으로 내놓고 있었음.

하지만 그럼에도 수입 보리로 맥주를 만드는 이유는

품질, 가격 문제가 있는 데

품질은 지속적으로 개선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