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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도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도사견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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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이경규도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도사견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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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 농장에서 살다가 지금의 견주에게 구조되어 살고있지만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자다가도 발작을 하던 도사견 다루,
처음에 강형욱도 도사견이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긴장을 하고 갔지만 상황을 보고 심각해짐, 보호자는 다루에게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고 즐겁게 살도록 해주고 싶다는 취지로 제보를 하였다고 함,
하지만 강형욱은 " 지금은 훈련보다는 건강하게 살수 있는게 좋을거 같다 " 라는 의견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런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는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저 발작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잠을 못자게 하는것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 이경규는 눈물을 보일정도로 도사견에 대한 그동안의 편견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형욱도 "아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오늘 저는 초라했고 보호자님들은 훌륭했다. 훈련사 입장에서 보호자들의 과보호에 쓴소리를 했던 행동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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