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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이 중국에 불법번역됐지만 되려 중국을 걱정(?)한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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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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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가 중국에 불법 번역되는 사건이 있었음 그렇지만 보통 좋아하는 소설이 불법번역되면 분노해야 마땅할 독자들이 이번에는 도리어 중국인들을 걱정(?)하는 우스꽝스러운 일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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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보다시피 작중 중국 취급이 처참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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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작품이 진행될 때마다 독자들 사이에선 해외(특히 중, 일)수출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던 소설임
(일본 취급도 중국 취급 만만치 않게 나쁨)

 

작중 중국 상황 : 붕괴해서 8개로 쪼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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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한국인 캐릭터가 중국인에게 하는 말 : 공산당이 뭐 어떻게 세뇌하면 그렇게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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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중국인이 하는 말 : 수뇌부들이 늘 같은 놈들이라는 거야. 투표로 누굴 뽑을 수 있는 너네들은 배가 처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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