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부대는 명함도 못내민다는 195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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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도 보내고...
정조를 바쳤다며 자살시도도 하는 사람도 있고
용돈 쓰라고 돈 쥐어주기도 하고
가상의 결혼식까지 올리는 팬이 존재했다던
1950년대 전성기였던 여자 국극단과 팬들의 이야기
여자 역할 배역은 골수팬이 많았고
남자역할 맡은 배우의 팬들은 그냥 걸으면
주변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릴 정도로 팬의 수가 많았다고
남자역 한 배우 좋다고 연구생으로 들어가서 시중 수발 다 드는 경우도 있었다고
1950년도의 엄청났던 여자국극 이야기를 다루는
2012년 다큐 왕자가 된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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