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를 입지 않았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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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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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3년에 마을에 대형 쓰나미에 사망자가 수백명 발생했었으나 촌장은 여기서 살아남은 극적인 생존자.
2. 어린 시절일 때 어른들로부터 1896년에는 15m짜리 쓰나미 왔다는 것을 들으며 자람.
3. 촌장이 된 이후 임기동안 모든방법을 동원하여 역대급 15m짜리 방조제와 수문건설 밀어붙였음.
4. 막대한 예산으로 방조제는 1967년, 수문은 1984년 완공함.
5. 그리고 촌장은 80년대 후반 하늘나라 가심.
6. 터무니 없는 큰 예산 낭비했다는 이유로 주민들에게 손가락질 받았고 심지어 장례식장에서도 손가락질 당함.
7. 그리고 2011년 도쿄대지진 당시 10m짜리 방조제를 지어놓은 다른 마을은 무너져버려 수백명의 사망자와 실종자 발생.
8. 이미 고인이 된 촌장이 욕 먹으면서 지었던 15미터 방조제있 었던 마을은 주민이 3000명이나 있었으나 신발조차 안 젖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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