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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이선균을 추모하기 위해 한 일은 프로 정신이 돋보이고 나도 모르게 눈가가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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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아이스크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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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이번 무대에 대해 원래 화사씨가 화려한 무대를 공들여 준비했었는데 최근 있었던 가슴 아픈 일로 무대를 변경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화사가 이날 부른 곡은 'LMM'으로 '기나긴 어둠 속에 우린 버려질 것만 같은데',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등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화사의 무대를 보며 김태리, 이성경, 신예은 등 배우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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