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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서 고(故) 변희봉 유일하게 언급한 배우, 반응 쏟아졌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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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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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킹더랜드’의 이준호(그룹 2PM)가 올해 최고 드라마 스타로 꼽히는 영예를 안은 가운데, 대상 수상 소감서 고(故) 변희봉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지난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를 열어 이준호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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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끝으로 “앞서 배우들과 선배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그리고 변희봉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희로애락을 배우들은 늘 표현을 해야 하는 직업인데 우리가 행복해야 보시는 관객 여러분들께도 그 에너지가 잘 전달될 테니 최선을 다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삶은 짧고 감정은 무한하니 여러분이 느끼는 희로애락 모두를 참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고 슬픔을 나누는 그런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이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중략)

한편, 이날 공로상은 지난 9월 별세한 고(故) 변희봉이 수상했다.
대리 수상자로 고(故) 변희봉 딸 변주현 씨가 무대에 올랐다. 변 씨는 “아버지를 기억해 주시고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하늘에 계시는 저희 아빠도 오늘은 되게 흐뭇한 모습으로 보고 계실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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