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팬더의 고대 조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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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아이스크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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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60만년 전 살아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은 발견자인 ‘미클로스 크레트조이(Miklos Kretzoi)’의 이름을 따 ‘크레트조이아크토스(Kretzoiarctos)’ 로 명명됐다.
스페인 국립자연사박물관과 카탈로니아 고생물연구소는 이 화석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중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크레이트조이아크토스는 현재 곰과 같은 외모에 검은 털로 덮여있고 배와 등, 눈과 귀 안쪽 부분에 흰 털이 나 있는 모습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추정대로 라면 현재의 팬더에서 검은 부분과 흰 부분을 바꿔 놓은 모습일 것으로 예상된다.
겉 모습 뿐 아니라 식습관에서도 현재의 팬더와 유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치아와 턱뼈의 구조, 치아에 난 상처등으로 미루어 보아 대나무과 식물을 섭취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신은 “연구가 초기단계이니 확실한 결과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116000724
얘네 털색 뒤집기 정말 잘했어
스페인 국립자연사박물관과 카탈로니아 고생물연구소는 이 화석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중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크레이트조이아크토스는 현재 곰과 같은 외모에 검은 털로 덮여있고 배와 등, 눈과 귀 안쪽 부분에 흰 털이 나 있는 모습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추정대로 라면 현재의 팬더에서 검은 부분과 흰 부분을 바꿔 놓은 모습일 것으로 예상된다.
겉 모습 뿐 아니라 식습관에서도 현재의 팬더와 유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치아와 턱뼈의 구조, 치아에 난 상처등으로 미루어 보아 대나무과 식물을 섭취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신은 “연구가 초기단계이니 확실한 결과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116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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