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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잘살던 송중기, 너무 안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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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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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자들이 뽑은 최악의 매너 배우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3위에 올랐다.

스포츠경향이 주관하는 '산딸기 영화제' 결과가 공개됐다. 그 해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연기를 펼친 배우, 최악의 매너를 보여준 영화 관계자를 뽑는 시상식이다.

1위는 바로 황정민이었다. 그는 무려 18표나 얻었다. 이유는 5년째 계속된 무조건적인 인터뷰 패싱이다. 2위는 정태원 감독 겸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뽑혔다.

이어 배우 이동휘와 송중기가 12표를 얻어 공동 3위였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화란’ 개봉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 담당 기자들을 향해 시종일관 소설 쓰는 것 아니냐라는 말로 빈정거렸다는 게 수상 이유.

http://m.heraldpop.com/view.php?ud=202312261144098062890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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