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호주에서 절대 못사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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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pa님의 댓글
- Grandpa
92년도에 멜번에서 유학생활했었는데.. 도마뱀 작은놈은 맨날 보고 내방에도 자주나와서 나중에는 그런갑다했는데.. 모기새끼들은 진짜 우리나라 모기 보다 3~4배 크고 한번 물리면 3~4배 더 넓게부어올라요... 그중에서도 가장 좆같은놈은 샌드플라이.. 답이없음..










형제토끼님의 댓글
- 형제토끼
호주 타즈마니아에서 살았었는데, 본토하고는 약간 동식물이 다르긴 했지만, 비슷.. 캥거루는 많이 없지만 그보다 좀 작은 캥거루 종류인 왈라비는 엄청나게 많았고, 사진만큼 큰 거미는 못 봤지만 손바닥만한 거미는 자주 봄. 뱀은 타즈마니아에는 4종류인가 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이 4종류가 모두 독사라는 거. 근데 뱀 자체가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진 않아서 크게 위험하진 않음. 서로 마주쳐도 뱀이 먼저 피했음. 실제로 직접 마주친 것은 트레킹할 때 딱 한 번. 또 한 번은 직접 마주치진 않았는데 농장에 온 것을 다른 현지인이 보고 삽으로 죽인 것을 나중에 봤음. 그 외에도 야생동물들은 엄청 많은데.. 1년 반 사는 동안 로드킬만 3번 했음.



LoMir님의 댓글
- LoMir
워남불이라고 멜번에서 300키로정도 떨어진곳에서 워홀 2년있었는데.. 저는 큰벌레는 거희못봤고
제일 짜증났던게.. 베드버그.. 강아지타고 들어온건지 어떤방에 한번퍼지더니 집전체에 베드벅 돌아서
2~3일에 한번씩 침구류 일광소독하고 해도 안없어짐.. 다행이 비자끝날때쯤 한국들어오기 2~3주전이라.
필요한거 뺴고 싹버리고 들어옴.. 베드벅 개짜증남 진짜로 ...
제일 짜증났던게.. 베드버그.. 강아지타고 들어온건지 어떤방에 한번퍼지더니 집전체에 베드벅 돌아서
2~3일에 한번씩 침구류 일광소독하고 해도 안없어짐.. 다행이 비자끝날때쯤 한국들어오기 2~3주전이라.
필요한거 뺴고 싹버리고 들어옴.. 베드벅 개짜증남 진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