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인사, 주지 스님 뽑다 승려끼리 몸
(2)싸움…1명 쓰러져 병원행
(3)경남 합천 해인사의 차기 주지 스님을 뽑기 위한 임시회의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일어나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4)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께 합천 해인사 관음전 진입로에서 승려 약 50명이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해인사관계자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5)이날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가 열리자 회의를참관하겠다는 쪽과 이를 반대하는 측이 맞서다 이 같은일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6)경찰은 당시 영상 등을 토대로 상처를 입힌 해인사 관계자를 조만간 특정해 입건할 계획이다.

(1)이판은 불경을 공부하고 참선수행을 했으며, 사판은 사찰 살림을 위해 땅을 일구고 채마밭을 가꾸는 등 노역을 담당
(2)이판(수행)의 최고책임자는 방장스님
(3)사판(행정)의 최고책임자는 주지스님
(4)주지스님을 뽑는것이니 돈과 관련이 있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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