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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담배 피우는 앞집 여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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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와오타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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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2)원래대로면 이번달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시
(3)국으로 결혼식을 뒤로 미뤘고
(4)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남편과 동거중이에요.
(5)아파트로 가고싶었지만 형편상 일단 원룸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이번달 초에 입주했어요.
(6)원룸 특성상 앞집과 거의 맞붙어있는 편이라 베란다쪽 커튼도두꺼운걸로 쳐놓고 살고있는데
(7)가끔 남편이 베란다에서 담배필 때는 커튼을 걷고 피거든요.
(8)근데 몰랐어요 앞집에 예쁘장한 젊은 여자가 사는줄은..
(9)저번주에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연차를 쓰고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넷플릭스 보면서 놀다가
(10)빨래 돌려서 널고있는데 앞집에 대학생쯤 돼보이는 여자가 담배피고 있더라구요.
(11)근데 충격적인건 밑에는 모르겠는데 위에 벗고있는줄알았어
(12)자세히 보니까 살색 브레지어였는데 진짜 저런 사람도 있구나
(13)싶었어요. 밖에서 다 보이지 않았을까..
(14)빨래 널다가 발견하고 깜짝놀라서 창문 닫고나서 남편한테 카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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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편은 이미 알고있더라구요.
(2)저번에 어느날 밤에는 브레지어도 안하고 알가슴으로 나와서
(3)깜짝 놀랐다면서..
(4)근데 남편도 그거 보고나서도 계속 저기 가서 담배피는거잖아요.
(5)그것도 좀 기분나빴음. 집에서 피는것도 밖에 추우니까 최대한이해하려고 하는건데..
(6)그 날 뒤로 그 집 창문을 지켜보는게 저도 모르게 습관이 됐어요.
(7)또 나오면 신고를 해야하나.. 근데 신고가 먹히려나 무슨 명목으로 신고를 해야하지?
(8)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집안에서 홀딱 벗고 있는 남자는 신고가
(9)되지만 여자를 신고한 케이스는 잘 없더라구요.
(10)오히려 집 안에 있는 여성을 훔쳐보는 걸로 신고당한 남자는있던데.
(11)요새 퇴근하고 오면 자꾸 창밖만 보게 됩니다.
(12)그러다보면 그 여자가 편의점을 가거나 외출을 하는것도 자주
(13)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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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출 할 때는 그래도 정상적인 복장인데, 편의점을 가는지 어
(2)딜 잠깐 가는건지 짧게 나갈 때는
(3)롱패딩에 얇은 티에 돌핀팬츠만 입고 가더라구요.
(4)롱패딩 지퍼를 닫지도 않아서 맨다리 맨살이 다 드러나도록 펄럭거리면서..
(5)가끔은 저거 팬티 아닌가 싶을때도 있기도 하구
(6)그렇게 편의점을 다녀오면
(7)한손에 검은봉투 딸랑딸랑 들고 오다가 쭈그려 앉아서 집 앞에걸터앉아서 담배를 피는데
(8)너무 헐벗고 다니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9)물론 외출하는 복장까지 신경쓸 건 아니지만
(10)벌써 그 사람 알몸만 4번째 봤어요.
(11)샤워하고 나와서 물기를 닦고 머리 말리는 내내 알몸으로 있더
(12)왁싱한게 다 보일정도로 느긋하게..
(13)벌써 이정도면 저나 다른 사람 눈빛을 알아챘을텐데
(14)신경을 안쓰는건지 즐기는건지
(15)부끄러우면 커튼을 치거나 창문을 닫았을 텐데 그 집 창문은
(16)닫히는 걸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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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왁싱한게 다 보일정도로 느긋하게..
(2)벌써 이정도면 저나 다른 사람 눈빛을 알아챘을텐데
(3)신경을 안쓰는건지 즐기는건지
(4)부끄러우면 커튼을 치거나 창문을 닫았을 텐데 그 집 창문은
(5)닫히는 걸 본적이 없어요.
(6)찾아가서 얘기를 해야할까요?
(7)그러다 오히려 몰래 훔쳐봤다고 고소당하면 어쩌지
(8)창문 너머로 얘기라도 건네봐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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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f3077c님의 댓글

  • 7df307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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