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는 50대 주부의 블랙박스 사연
작성자 정보
- 익명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 조회
-
목록
본문
억울하다는 50대 주부의 블랙박스 사연
소리 O
(사고 아님)
저렇게 주차 1시간 이상하면
과태료 부과한다고 되어있고
주차 해놓은곳에도
1시간 가능하다고 쓰여있는데
자기는 외지인이라 몰랐다
1시간 무료주차고 지나면 유료주차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과태료를 부과받은게 어이없다라는 사연
일단 법원에 이의제기를 했더니
"운전자가 특정되었으므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아니한다"
라는 판결을 받았고,
정읍시에 판결문 가져가니
담당공무원이
"과태료 안내시려다 범칙금 내시겠네요."
라고 했다고 함.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는데서 불법주정차 단속을 당한거도 어이없는데
이의신청했더니 과태료가 범칙금으로 바뀌는게 대한민국 맞냐고 도와달라며 제보함
* 생방송 투표 *
1. 정읍시의 주차단속은 정당하다. (16%)
2. 외지인에게는 너무 가혹하여 시정조치가 필요하다. (84%)
현재 댓글 반응은 투표랑 정반대로 뭐가 억울한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