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우선부터 설명드리자면

첫째. 그것 목숨값입니다.

배달하시는 분들끼리 한달에 400 찍었네 600 찍었네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속도, 신호 다 지키고 그렇기 못 찍습니다.

말그대로 한적한 교차로 도로에서 신호 째고 속도 무시하고

달리면서 폰 계속 보면서 콜 잡으려고 앞도 안보고 달리면 가능합니다.

사람의 습관이 참 무서운게

한적한 교차로인듯 보여도 큰 교차로에서 습관적으로 째다보면

가십니다.

둘째. 오토바이와 자동차는 전혀 다릅니다.

한국의 운전면허가 개판이라 생각되는건 자동차 면허 있으면 원동기는 서비스로 주죠.

운전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자세한 썰은 풀지 않겠습니다만

오토바이는 시선대로 이동합니다. 딱 거기까지만

아버지들 좆 같고 더러워도 직장에서 버티세요. ㅠㅠ

나가면 지옥입니다.

치킨 튀겨서 파는거 쉬울것 같죠? 절대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