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의원실]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통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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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의원실]
채해병 사건 특검법을 위한 입법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2023년 7월 31일, 8월2일 동안 대통령실의 수사 외압이 얼마나 긴밀하고 긴박하게 행사됐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관계자 통화내역이 전부 확보된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더 있을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31일>
오전 11시, 안보실 회의를 주재하던 대통령이 격노하고, 대통령실이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건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긴박했던 이날의 상황은 이종섭, 박진희, 김계환으로 연이어 전화와 VIP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2023년 8월 2일>
수사결과를 경찰에 이첩하자, 휴가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은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 출장 중이던 이종섭 국방부장관에게 3차례에 걸쳐 전화를 합니다. 휴가 중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던 윤 대통령은 임기훈 국방비서관, 신범철 국방부차관에게도 전화를 걸었고, 윤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이후, 대통령실-국방부-해병대 사이에서 긴박한 연락들이 오갔습니다.
결국 19시 20분, 국방부 검찰단은 경북경창청으로부터 이첩된 수사결과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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