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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의 신비함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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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19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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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뭔 바람이 불어서 백만년 만에

 

한강 야간라이딩을 나갔는데여 ㄷ ㄷ ㄷ ㄷ ㄷ

 

로드->미벨로 전향하고서 라이딩 시엔

 

골전도 헤드셋으로 음악 들으며 샤방샤방 타는디

 

어제 간만에 야라에 좀 신난 상태에서

 

애플뮤직에서 즐겨찾기 랜덤으로 재생 걸어놓고

 

라이딩 하는디, 어찌 음악이 빠른템포 곡이

 

안 나오고 잔잔한 음악만 나오네여;;; ㄷ ㄷ ㄷ ㄷ ㄷ

 

(즐겨찾기 한 650곡의 곡 중 트랜스, 록, 펑크, 메탈

 

꽤 많음 ㄷ ㄷ ㄷ ㄷ ㄷ ㄷ ㄷ )

 

아... 애플뮤직이 신나서 오바다하다 사고내지 말라고

 

이렇게 배려해주는구나... 신기했던 경험입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음..근데 다시는 또 야간라이딩 안 할래요..

 

쫄쫄이들 졸라 시러.................

 

(전직 쫄쫄이,저 만큼 매너있는 라이더 본 적 읎음)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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