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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취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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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친삶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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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요양보호사 취직도 쉽지가 않습니다.

스무 곳이 넘는 시설에 이력서를 보냈고 그중에 네 곳정도 연락을 받아 면접을 보았는데

다행히 어제 마지막으로 면접을 본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사설은 아니고 구립 데이케어센터입니다. 

일하는 시간이 오후5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라 받는 급여는 백여만원정도 됩니다.

우선은 일년간 다녀보고 그 다음에 하루종일 일하는 곳으로 옮겨보려고 합니다.

7월1일부터 근무시작인데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서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해도 되는

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집에서 유튜브보면서 인생을 허비하느니 몸을 움직이며 앞날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지하철 4정거장 타고 가서 마을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집에서 출발,도착까지 40분 걸리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니면서 종종 백패킹 후기글 남기겠습니다. 백패킹 유튜브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올해 안에 시작을 해볼까합니다. 덥습니다. 몸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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