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과 우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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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노무현시민센터에 가봤습니다.
하숙집 아주마이를 모시고ㅋㅋ
알릴레오북스 유툽을 보다보면 도입부에 나오는 풍경인데 이젠 유툽 볼 때 마다 반가운 화면. 가보길 참 잘했다 싶어요.
내부엔 커피샵도 있고 손님들이 많고요. 후원자에게는 커피값 할인도 해준다는데 내색은 안했네요ㅎㅎ
기념품 파는 곳에서 우산을 샀어요. 주로 햇볕가림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짱짱합니다. 노란색으로 할까 갈색으로 할까 고민하는데 하숙집 아주마이가 갈색으로 강권했습니다ㅋ
저의 사무실 앞에는 명물 우산나무도 있습니다. 저속엔 비둘기가 지은 엉성한 집도 있고요.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군요. 우산 쓰고 햇볕 자알 피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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