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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텝의 실수로 일어난 아찔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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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19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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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 (2004년)

 

"찔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스태프가 가짜 칼로 미리 바꿔놨어야 했는데 이를 깜빡하였고, 이로 인해 그 전 장면까지 쓰던 진짜 칼이 그대로 사용된 것. 해당 장면은 칼침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괴물같은 맷집이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내시가 진짜 칼에 찔리고도 NG가 날까봐 내색하지 않고 연기를 끝마쳤다. 영화를 보면 퍼니셔가 러시안의 심장을 노리고 칼을 찌르나 러시안이 몸을 옆으로 살짝 피해 심장 옆 부위에 칼을 맞는데, 이 합이 없었더라면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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