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부터 '사리반환'한다고 보스턴미술관에서 제안해왔음. 보스턴 미술관 측은 사리구를 구입했는데 그 안에 사리가 들었다는 건 나중에 알게되서 그것만 반환하겠다고 해왔음.

2. 그러나 우리 정부는 둘 다 도난품이니 둘 다 동시에 반환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라 2013년에 협상이 결렬됨

3. 건희가 사리 반환 논의를 재개하기 바란다고 했음.

4. 그러나 보스턴 미술관 측은 "우리가 조계종에 사리를 전달한 것은 반환이 아닌 자발적인 기부다"라고 강조

5. "사리와 사리구를 분리하는데, 한국 문화재 당국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사리를 조계종에 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스턴 한국 영사관에 보냄

6. 결국 사리와 사리구를 분리해 사리만 돌려보냄.

근데 대통령실은 당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조계종은 보스턴미술관의 사리구 소장을 확인한 이후 20여년간 숙원이 된 사리 반환에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높은 김건희 여사가 큰 공헌을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고 김 여사를 띄웠다.

좋도 한게 없는데 

뭐 대~단한 거 한 것처럼 숟가락만 올려 사진 찍히고 

애완견들이 주는대로 받아처먹고 똥같은 기사를 싸지른 것임.

사리만 받으려고 했으면 이미 2009년도에 끝날 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