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님의 밝은 미소,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아침 일찍 열차에 올랐습니다. 여사님의 밝은 미소에 제가 도리어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해  아무때나 제멋대로 여사님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호도하고, 언론은 이를 받아 확대재생산합니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 참에 확실하게 정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두분 어른께서는 저의 1호 법안인 '간병비 급여화 입법'에 대해 여러차례 고개를 끄덕이며 반기셨습니다.

지금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법안이라 하셨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작지만 강한 정당으로서 국민들의 삶을 확실히 바꿔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제 집 거실에 있는 여러장의 대통령님의 카드를 보여드렸더니  크게 웃으셨습니다.

이 복장으로 사진찍으시는 것은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감자 수확하시느라 애쓰시는 대통령님의 모습은 자연인 그 자체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함께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통령님, 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