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는 대북송금 재판을 맡은 신진우 판사의 판결문에 나오는 것처럼 한눈 팔지 않고 정도를 걷는 기업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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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기자 페북
쌍방울 회장 김성태는 어떤 인물일까? 대북송금 재판을 맡은 신진우 판사의 판결문에 나오는 것처럼 한눈 팔지 않고 정도를 걷는 기업인일까?
2022년 11월, SBS는 해외 도피 중인 김성태 회장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했습니다. 그 보도에 따르면 김성태는 이런 인물입니다.
조폭 출신의 사채업자로 고리대금업과 성인 오락으로 지하에서 부를 축적하여 쌍방울을 인수한 뒤 가족 친지들로 경영진을 구성하여 주가 조작을 하고, 경영진을 감시해야 하는 사외이사에 전관 변호사들을 기용하여 주가 조작 등 개인 변호에 이용하고...
김성태의 이력은 불법 투성이입니다. 그런 그를 한눈 팔지 않는건실한 기업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런 그의 진술을 액면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돈에 오염된 사법 시스템이 김성태라는 불법 투성이 인물이 건실한 기업인 행세를 하도록 해주었는데, 주류 언론은 그런 불의를 외면하고 그저 받아쓰기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7분짜리, 5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꼭 보십시오. 시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있어야 권력이 시민을 개 돼지 취급하지 못합니다.
김성태, 경제 권력이 된 사채업자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64725&plink=LIST&cooper=PANDALIST#play
김성태와 내부자들, 대한민국에 정의란 무엇인가?
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696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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