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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초 비타민 박경미의 정치적 부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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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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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뵈 출연에서 반가웠던점은

 

사적인 미안함에 기반함이 있습니다.

 

처음 박경미라는 정치인의 출발점은 김종인 비데수리공의 비례의원로서 여의도입성이었기에 냉랭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리여리한 체구와 나긋한 말투의 곱기만한 국회의원 같던 박경미의원은 

국힘의 나경원의 카운터로서 존재감을

조윤선을 털며 교육 전문가로서 존재감을

그렇게 스스로 증명합니다

잊으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땐 박경미 검색하고 나이에 놀라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비례의원이 지난 총선 서초을(현 박성중 vs 홍익표)로 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제 업장 소재지가 서초인 탓에 두번 뵈었으나 

드릴 수있는것이 한표도 없었습니다. (거주지는 의정부..)

 

박경미 의원님이 늦은밤 비서 한분정도와 함께 방배동 골목골목 걸으시던 그때

굳은자 같은 서초는 박성중에겐 골목길을 걸을 이유조차없었나 봅니다.

전 그 선거에서 초등학교앞 작은 가게에서 박경미 의원님만 두번 뵈었습니다.

 

 

 지난 4년전 봄 그때에 두번이나 반갑게 맞아 드렸으나 드릴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미안함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다뵈를 보시고 박경미 전 의원 혹은 전 대변인을 새로이 만나신 분들께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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