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상광, 1선 도시의 사람들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는 편이다

그래서 목소리도 크고

여자는 특히 화장이 진하고 과감하다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서

혼자만 튀고 싶어한다랄까....

호구제도로 이동이 부자연스러운 곳이라 

상하이의 특권

상해 여자의 자존심 같은 게 있고

항구 도시 특성으로 유행이 가장 빨리 들어오는데

요게 좀 언발란스 할 때가 많다

동대문의 옷은 대체로 단아한 편인데

상해 여인들은 여기에

화장이나 머리 스타일을 요상하게 해서 소화한다

대체로 못생긴 편은 절대 아닌데....

넘치는 자신감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묘한 근자감 ㄷㄷㄷ

과도하고 이상한 꾸밈이

상하이의 이미지로 남았다....

지금은 변했을려나...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