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럽 배낭여행

작성자 정보

  • 짤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81914092664.jpeg 17181914132256.jpeg 17181914173883.jpeg 17181914220352.jpeg 17181914270176.jpeg 17181914308992.jpeg 17181914354945.jpeg 17181914396975.jpeg

2016년도에 매장 폐업하면서 아내에게 한달간 여행다녀오고싶다는 말에 쿨하게 다녀오라고해서 다녀온 한달간의 유럽여행

 

그 느낌이 좋아서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가보고자 했으나 자영업자로써 어려운 경제형편에 불가능함을 깨닫고, 아이들이라도 보내주려고 알아보는데, 역시 유럽은 많이 들긴 하네요.

 

아빠가 물려줄 재산은 없고, 한 때 여행이 취미였던 사람으로써 여행이리도 많이 보내주고자, 유딩때 다녀본 외국은 기억도 못하고, 초딩땐 둘을  엄마딸려서 호주로4개월 보냈었고, 큰놈이 대학가고선 둘이 일본 대만 홍콩 등 가까운 곳을 시작으로 보냈고, 이번엔 작은놈 대학가던 못가던 큰놈이 내년에 휴학을 한다고하니 같이 유럽을 한달정도 보내볼까해서 견적을 뽑아보니 대략 잡아도 천만원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2016년도 제가 갔던 견적도 400이 조금 안되었으니 그때보다 많이 비싼것도 아닌듯..

 

그때 결제한 상품이 민박팩이라고 숙소와 교통만 결제한 여행상품이었는데...

17181914424007.jpeg

 

 

 

둘다 그림을 전공하는 애들이라 될수 있음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아빠맘을 알지....

 

아내랑 노후에 세계여행 할 마일리지는 점점 사라져가고, 우울하네요. ㅎㅎ

 

아내 데리고 피렌체 더몰 매장가면 이쁨 많이 받을텐데, 아쉽네.17181914453236.jpeg

 

17181914493292.jpeg

 

1718191453529.jpeg

 

1718191456734.pn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4,547 / 486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