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중국 골키퍼 안아주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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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코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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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안 되면서 야유에 조롱에 레이저에 증오까지
중국 축구팀 기사만 보면
축구 무관심층인데도 부아가 났는데
와아..
내가 아무리 승질이 났어도
선수들만큼 났을까 싶네요.
그런데도 다가가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손흥민 보고 지금 마음이 엄청 감동받았어요
중국도 좀 느끼고 가드 좀 내리면 좋겠네요.
수십년을 졌다던데.. 우리가 수를 쓴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승질을 부려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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