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출입 금지"...'노줌마존' 선언한 인천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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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헬스장도 이런 글을 올린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헬스장 측은 일부 여성 회원들 때문에 운영 과정에서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업주는 “아주머니들이 헬스장에 빨래 한 바구니를 가져와 1시간, 2시간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빨래하는 탓에 수도비가 배로 나오고, 젊은 여성 회원들에게 ‘애 잘 낳겠네’ 등 성희롱적 발언을 했다 ”고 전했다.
박지훈 변호사에 따르면 노키즈존·노시니어존처럼 업주가 일부 손님을 제한하는 것은 ‘계약자유의 원칙’에 따라 법률적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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