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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번째 주말이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직접 만나진 못하더라도 랜선으로라도 친구와 짠(?)을 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지인과 랜선으로 술이 먹고 싶으면 집으로 술을 보냅니다.
이건 지인분께 받은 사진...
사무엘 아담스 맥주를 보냈는데 거품 가득 따르셨네요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리샤 세갱은 나중에 같이 마실 분이 정해졌기에 제외하고
사바와 피에르 제르베 중에 피에르 제르베를 선택합니다.
사바는 요즈음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피에르는 단골샵에 아직 많이 있어서 ㅎㅎㅎㅎ
Champagne Pierre Gerbais Les Grandes Cotes NV
샴페인 피에르 제르베 레 그랑 꼬뜨
잘 익은 사과향 시트러스 , 흰꽃 , 꿀
크리미한 기포.
여름밤 기분이 좋게 만들어 주는 샴이에용~ ^^
이번엔 볼이 좁은 샴페인 전용 글라스에 마셨지만 다음에는 향기를 더 맡을 수 있는 넓은 부르고뉴나
유니버셜 글라스를 이용해야겠어요
기분 좋게 마시고 있으니
친구에게 전화해야겠어요!!!!!
심야 수다 : )
그대 눈동자의 건배를~~~~
듣다보니 좋아서 링크 하나 더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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