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엔 나오지 않았고

통계치도 나온 적 없지만...

"윤씨" 이후로 2년동안

한미.

한미일.

한미일 포함 호주 등 다국적 연합 훈련.

한국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연합훈련이 이뤄졌는지 국민들은 모르지.

어떤 군사전문가들은

북이 남을

대적관계, 주적으로 올해 규정한 이유가 크다고 하더라.

9.19 군사 합의까지

남북이 모두 파기한 상황이니...

'풍선' 하나로도 국지전이 발생할 수 있고....

한미, 한미일 연합 훈련의 기본이 북에 대한 전쟁 전투 훈련이니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갈 수 있는 불씨가 매우 많다.

더구나,

휴전선이 현재는 "국경선"이 되었으며

연평도 등 서해 경계선에서 북이 정한 "국경선" 안으로

한 발의 포탄이 넘어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이런 급박하게 돌아갈 수도 있는 한반도 상황에서...

윤씨는

마누라 방패나 국면 전환용 대사기극같은 '석유'를 꺼내고

군사적 긴장과 물리적 충돌에서도 대충대충 거리는게 답답하다.

채상병 사건 하나로도

'귀신잡는 해병'이란 구호가 아닌 '해병대가 유령'이 되었으니...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짙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