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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행위로 숨진 훈련병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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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절차의 얼차려가 아닌 가혹행위!!


취재진의 인터뷰 접근 불허한채 진행


젊은 청년은  여중대장 잘못만나 입대 9일만에 세상을 떠났군요


참으로 슬픕니다 다키운 내자식이 9일만에 죽어서 돌아오다니


죽어가는 와중에도 꾀병취급 받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나 할수 있을런지


최고형으로 꼭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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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


관 붙잡고 오열한 유가족




조 사단장은 추도사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눈물로 보낼 수밖에 없는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친구들에게 전 장병의 마음을 모아 깊이 애도한다"며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던 명예로운 군인이었다"고 추모했다. 추모사와 헌화가 이어지는 동안 유가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일부 군 관계자 역시 흰 장갑을 낀 손으로 눈물을 훔쳐내기도 했다.

순직 군인에 대한 예우로 3발의 총성이 울리고 관이 운구차에 실리는 동안 유가족은 관을 붙잡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오열했다. 도열한 군인들의 거수경례를 받으며 영결식장을 떠난 고인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영면한다. 추모식을 마친 조 사단장은 취재진의 접근을 거부하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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