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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및 오늘자 해당 기사 첨부) 이젠 무려 '소비자 절반 이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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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자 기사를 링크#1- 네이버 페이지, 링크#2-기사 원문 페이지 로 첨부합니다.



아래 사진(그림)은 해당 기사에서 발췌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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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결과는 첫번째 문항에서 나온 것처럼 "중국직구플랫폼"에서 구매한 경험이 없는 64.9%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 보시면 됩니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결과적으로 

알리 테무 등의 중국 플랫폼은 국민들보다 규제 소식을 먼저 접하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KC인증 붙여서 계속 판매하겠다는 입장이고

미마존 일마존 뉴에그 등 이미 미국과 유럽의 인증을 갖추고 판매하는 사업자들의 물건은 사실상 개인의 직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요즘 현실적으로 찾기도 힘든 직구 경험이 없는 64.9%를 어디서 힘들게 찾았는지 참 고생했다고 생각하며

직구=유해물질 이고 반대는 국내에 유해물질 들여오는 범죄자 수준으로 몰아가야 할 정도로 급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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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정부가 내세운 안전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유해(가 이미 확인된)물질의 반입 차단에는 찬성이지만 

어떤 기준으로 선전됐을지도 모를 영리단체가 책임질 필요도 없이 발급해주는 KC인증만으로 차단하겠다던 정책에는 반대합니다.


추가로 자차 및 도보로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싶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부가 또 오해라며 취소한다는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강제반납 정책에는 찬성해야할 지는 약간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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