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출신의 명문 출신의 아내와 

장교출신의 남편은  결혼을 하게 되고

아내는 남편이 대령에 진급하고 영부인을 만들어 줄것을 기대했으나

진급에 실패하고 공직에 물러나면서 부부는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지게 되고

그 화살은 작은 아들에게 돌아가 매일 같이 구박을 하고 멸시를 함

순종적인 작은 아들은 계속 적인 구박에 시달리던중  형에게 부동산이 넘어간 사실을 알고

난생처음 부모에게 화를 냄 

계속적인 구박을 하던 어머니를 먼저 살해하고 아버지에게 들킬까봐 아버지도 살해 토막내 시신을 유기함

지속적인 학대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가 온 작은아들은 경찰에 잡히게 되고

따로 살던 큰형은 경찰에게  동생이 저렇게 된게 이해가 된다며 말을 함

형역시 동생과 똑같이 무시와 멸시를 당했지만  동생과 다른 성격의 형은  그때 그때 화를 내고 받아쳤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