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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전세계 통틀어 원탑 라면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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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품이 없다” 월드클래스 삼양식품, 주가 폭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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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품이 없다.”

올해 1분기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급증하면서 주가도 급등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고마진 해외 매출 확대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만3000원(29.99%) 오른 4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까르보불닭'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급증한 것이 알려지자 이날 삼양식품의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 제한폭까지 직행한 뒤 장중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5거래일간 상승하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였으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이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57.1% 증가한 385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235.8% 성장한 80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 라면 매출 확대와 원가 부담 완화로 컨센서스 424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면/스낵 매출에서 내수시장은 전년대비 12.9% 감소했으나, 해외 시장에서 전년대비 84.7% 성장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중국/유 럽/동남아 등 전 지역에서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미국법인은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월마트와 코스트코 입점 지역이 확대되며 전년대비 222.3% 증가한 749억원, 중국법인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춘절 행사 매출 호조로 전년대비 186.2% 증가한 934억원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여기에 달러 강세까지 더해지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인 20.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0.9%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정한솔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기저부담이 높아지면서 상반기 대비 매출 성장폭 둔화는 불가피하나 1분기와 같이 고수익 해외 매출 효율화를 통해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주요 곡물가 하락으로 원가 부담 완화와 고마진 해외 매출 확대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그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50만원이다. 










이제.. 진심 라면계의 비티에스 ㅎㅎㅋㅋ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농심을 제대로  뛰어 넘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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