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립대 산하 10개 캠퍼스 대학원생과 연구원, 조교 등을 대변하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다.

전미자동차노조 산하로 조합원은 약 2천 명이며 대부분 강사와 조교, 연구원 등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시위의 기본권에 대한 학교 측의 탄압에 대응해 학술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다
학교 측이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탄압하고 친 이스라엘 시위는 묵인했다는 게 조합의 입장입니다.

학교 대응에 따라 다른 대학 노조도 연쇄적으로 파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불법 파업 이라며 노동 당국에 제소했다 

미국 자유를 참 좋아 하던데 이스라엘만 엮이면 자유가 사라지고 있죠

총기도 자유를 주장하고 대통령 모욕해도 표현의 자유 였던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