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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관련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민들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남녀노소, 신분/직업을 안따지고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대다수다. 기존부터 국내 유통업의 지나친 폭리나 속칭 택갈이로 칭해지는, 벌크&병행 수입품의 박스/상표 교체 행위가 빈번했고[36] 국내 대기업의 일부 내수용 상품은 원가절감을 위해 부품을 저성능 염가 부품으로 바꾸고선 가격은 수출판과 동일하거나 더 비싸게 받거나 마찬가지로 해외 업체의 제품을 상표만 바꿔 그대로 팔며 폭리를 취하는 등[37]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밥 먹듯이 일어났기에 국내 '제조사', 유통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바닥을 찍은 것도 한 몫 한다. 

7. 관련 기사[편집]

이 사안이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이슈가 된 직후에는 '유아용품 안전과 국내 소상공인을 위해 직구를 규제'한다는 논조의 기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최초로 이 사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곳은 윤석열 정권과 사이가 좋지 않은 MBC나 JTBC이며, 다른 곳도 아니라 언론 중 가장 규모가 큰 공중파에서 총대를 매고 보도를 한 결과 부정적인 반응에 대한 각종 인터뷰가 포함된 연합뉴스 기사가 올라오는 등, 언론사에서도 기다렸다는 듯이 보도를 이어나가면서 점점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보수성향 언론을 포함한 일부 언론들은 직구 규제 품목을 안내한 '소비자24'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극우 성향의 TV조선과 채널A에서는 중국 쇼핑 플랫폼 해외직구 상품 상당수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면서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대책이 소비자 안전을 지킨다는 취지의 옹호 보도를 냈다.


근데 뉴스에는 왜 안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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