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은 아니고, 태국에서 공개.. 한국은 요건을 갖춘 특정강력범죄에 대해서만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다고.

아래 한국 뉴스에스는 얼굴 모자이크, 실명 가림..

김형권.. 이용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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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Korean arrested as Thai police use DNA to ID body in a barrel

MONDAY, MAY 13, 2024

Lee Roun is being interrogated by police in Incheon while an international arrest warrant (red notice) has been issued for the other two suspects, named Kim Hyeonggwon and Lee Youngjin.

The arrest comes after Thai police investigating the disappearance of South Korean national Roh Eui Jong, 34, discovered a body stuffed in a 200-litre plastic barrel weighted down with concrete and submerged in Map Prachan reservoir, Bang La,mung district. The victim’s fingers had been severed in what Thai police suspect was an attempt by the killers to hamper identification efforts.

The man was reported missing on May 3, after which his mother in South Korea received a call demanding a ransom of 3 million baht for his release. The caller claimed the money was for a drug deal gone wrong.

Investigators believe one suspect, Lee Youngjin, fled over the border to Cambodia but the other, Kim Hyeonggwon, remains at large in Thailand.

한국 아닌 태국서 '파타야 살인 용의자' 얼굴 공개…이름도 밝혔다

김소연 기자2024. 5. 15. 15:17

태국 현지 언론들이 자국에서 잔인한 수법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용의자들의 실명을 먼저 공개했다. 한국은 요건을 갖춘 특정강력범죄에 대해서만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다.

15일 더 네이션 등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한국 경찰이 파타야 한국인 남성 살해 용의자 3명 중 1명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면서 용의자 3명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을 공개했다.

3명의 용의자 이름은 이OO(1), 김OO, 이OO(2)이다. 이중 이OO(1)는 한국에서 체포됐다.

나머지 두 명 중 김OO은 여전히 태국에 머물고 있고 이OO(2)는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해당 보도 이후인 지난 14일 새벽 0시10분 한국 경찰은 국제 공조망을 활용, 캄보디아로 도망간 이OO(2)를 붙잡았다.

올해 개정된 신상정보 공개 법률에 따르면 신상정보 공개 결정 전 피의자에게 의견 진술 기회를 부여하고, 피의자에게 신상정보 공개를 통지한 날부터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고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또 공개 요건이 모두 갖춰졌더라도 검사와 사법경찰관(수사기관)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 밝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