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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빚갚는게 아까워서 교회헌금으로 냈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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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빼가는 것도 전지전능한 신의 이름으로,,,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짜 죽써서 개준꼴이네 신의 이름으로 살인도 얼마든지 정당화 시키는게 종교니까요

종교 가스라이팅이 겁나게 무섭습니다. 나오면 되는게 아니라 정신이 완전히 지배를 당하기 때문에 못빠져나와요

힘들어요 

참 그러고 보면 불교가 가스라이팅도 없는것같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는 게 좋은것 같아요


목사중 한명이 지금 머리에 스쳐가네요 그 누구냐 n번방의 조모씨랑 닮은 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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