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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번호 왜이래…또 무더기 당첨에 네티즌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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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이 제111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를 '11, 13, 14, 15, 16, 45'라고 4일 밝혔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이다. 또 무더기 당첨된 것이다. 16곳은 자동 선택했고, 3곳은 수동 선택이었다. 이들은 각각 14억7744만원을 받는다.

추첨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13, 14, 15, 16'이라는 번호가 연달아 나온 것에 대해 이상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조작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지난 2020년 남아공에서는 '5, 6, 7, 8, 9, 10'이라는 6개 연속 번호가 당첨 번호로 뽑혔다. 남아공 시민들이 조작의혹을 제기하면서 남아공 감독 당국은 추첨과정을 조사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서울대 통계연구소의 연구 용역을 실시해 로또 시스템의 조작 가능성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당시 복권위원회는 "로또복권 시스템은 당첨 번호 조작이 불가능하다"면서 "무작위 추첨 특성상 당첨자가 다수 나오는 일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으로 1등을 배출한 지점은 행운복권(서울 강북구), 종합가판점(서울 구로구), 빅세일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셀프카메라(부산 부산진구), 운수대통(인천 부평구), 대박천하(인천 연수구), 우리동네마트(광주 광산구), 대운(경기 김포시), 예스복권방(경기 남양주시), 오예로또(경기 안성시), 명당로또(경기 이천시), 노다지복권방서정지점(경기 평택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복권방(제주 서귀포시),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등 16곳이다.

수동은 서울구가-17가판(서울 구로구), 당하제일로또(인천 서구), 울릉로또(경북 울릉군) 등 3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사에 대한 공감 많이 받은 댓글..


당첨자 중 90퍼센트는 월요일에 당첨금 찾으러 간다하더라 농협본점 월요일에 가보자 당첨금 찾는사람은 겨우 많아야 두세명이란다 당첨금을 바로 주는 것도 아니고 다섯 시간 정도 걸린다는 데 매주 당첨자가 15명이다 기본 이게 말이 된다고 보냐 진짜 당첨자가 저리 많으면 매주 농협본점은 1.2등 당첨자들로 넘쳐나야 하는 거 아니냐? 8시에 로또 마감하고 8시 45분에 하는 이유가 방송 시간이 안 맞아 그렇다면 판매 시간을 45분 까지 늘리면 되는 거잖아 45분 간 판매 안 된 번호조합 찾아서 주작 하려니 오래 걸리겠지 ㅋㅋ





ㅋㅋㅋㅋ 저번호가 어떻게 19명이 나오냐고 ㅋㅋㅋㅋ 국민은행 이후 농협으로 1등 수령금 바뀐뒤에 엉망 진창이네 ㅋㅋㅋㅋ 








로또 개인적인 성적 그래도 4등 19번에 5등 수백 번 당첨이력 있는데.. 작년 부터 유독 꽝들이 많네요..


어제 자 1등 번호 역대급 희한한 번호가 됐는데.. 그런 걸 떠나서 당첨자들이 많아도 너~~~~~~~무 많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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