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가 미국의 눈치 속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현지 사무소를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중재 노력이 정치인들의 생색 내기에 쓰인다고 주장하며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카타르가 중재하지 않는다면 하마스의 사무소를 자국 내에 두는 의미도 없기에 검토 하는것
 

중동 내 미국의 주요 동맹국 인 카타르는 미국과 합의 하에 하마스의 지도자를 카타르에서 머물도록 해왔다.
협상을 중재하나 미국과 이스라엘은 카타르가 하마스에 압박을 가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제기해왔다.
 

미국 의원들은 미국과 하마스 압박을 안한다며 카타르의 동맹을 재검토해야 한다 주장한다
이러한 미국의 압박이 카타가 하마스 사무소 폐쇄를 검토하게 된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 정부는 하마스가 계속해서 협상을 거부한다면 하마스를 카타르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는 입장 이다

하마스가 협상을  위해 이집트에 도착하면서 휴전 및 인질 협상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동 문제 어떻게 될려나요 걱정 됩니다....

바이든 행정부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 외교도 XX 되어 가는듯 합니다